red03_next.gif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 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 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 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 울 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 이 많이 있다. 설악동에 편의시설들이 집중돼 설악산국립공원의 여러 구역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곳이다. 비선대-마등령 코스, 비선대-천불동-대청봉 코스 등이 있다.

red03_next.gif신흥사
설악의 품속에서 천사백여년의 고찰의 풍모를 지녀온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향성사를 창건한데서 비롯됩니다. 신흥사는 신라 효소왕 7년(698년)에 화재로 소실되었고, 3년 뒤 의상조사가 현재의 내원암(신흥사 암자) 자리에 절을 중건하고 선정사라 개칭하였습니다. 이후 약 1천년간 명맥을 유지해 오던 선정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도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인조 20년(1642년)에 또다시 화재로 폐허가 되고 말았습니다. 1644년 영서, 혜원, 연옥 세 스님이 중창을 발원하던 중 하루는 똑같이 꿈에 백발신선이 나타나 현 신흥사터에 절을 지으면 삼재가 범하지 못할 것이라고 일러주어 현재의 신흥사터에 절을 옮겨 중창하고 신흥사(新興寺)라 하였답니다.

red03_next.gif대청봉
설악산의 가장 높은 최고봉으로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예전에는 청봉(靑峰)·봉정(鳳頂)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昌山) 성해응(成海應)이 지은 《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공룡릉, 화채릉, 서북릉 등 설악산의 주요 능선의 출발점으로 내설악·외설악의 분기점이 되며, 천불동계곡, 가야동계곡 등 설악산에 있는 대부분의 계곡이 이 곳에서 발원한다. 인근에 중청봉·소청봉, 끝청이 있다.

red03_next.gif울산바위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가 설악산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 소공원에서 울산바위 정상까지 왕복하는데는 서너 시간이 소요된다. 해발 873m의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둘레가 4km 이며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경남 울산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 또 하나는 우는 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등이 있다. 울산바위 허리에 구름이 휘감 기면 흡사 구름 꽃송이가 피는 것 같다.

red03_next.gif권금성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시작되는 설악산의 단풍은 국내 단풍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외설악 소공원에서 바라보이는 권금성은 높이 800m의 암벽으로 이루어져 도보 산행에는 최소한 1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 간편하게 케이블카로 오르는데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권금성에서 한눈에 바라보는 설악산의 가을 단풍과 동해 바다의 절경은 손쉬운 케이블카 등반이 미안해질만큼 훌륭하다.

red03_next.gif흔들바위
흔들바위는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질일 수 있으나 백사람이 밀어도 한사람이 민 것과 같다고 한다. 이 계조암의 배치는 주변 지형을 정원으로 삼은 정토사원의 가람배치라 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사찰의 정원배치양식으로 하루빨리 주변환경과 가람을 보존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 이곳 흔들바위는 울산바위를 오르는 길목이라 여기서 북쪽을 바라보면 울산암의 거대한 위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예전에는 여기서 망원경으로 마치 옷을 벗은 여인의 뒷모습과 같다는 울산바위 봉우리를 보는 전망대가 설치되기도 했다. 지금도 육안으로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외설악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다보니,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객들이 많아 등산로 훼손이 심각한 코스 중의 하나다. 특히, 각종 기념품 판매코너가 풍광을 해치고 있어, 예전의 모습을 많이 상실한 곳이기도 하다.

red03_next.gif척산온천
옛부터 척산 온천 지구는 큰 소택지여서 눈 쌓인 겨울철에도 풀이 파랗게 살았고 옛날에 날개를 다친 학 한마리가 이곳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에 몸을 적셔 상처를 치료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이 곳을 '학사평'이라 부르며 사철 심한 한발에도 용출수량이 풍부하여 관개용수로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전해져 왔다.



red03_next.gif설악워터피아
섭씨 49℃의 알카리성 중탄산나트륨 온천으로서 전혀 가열하지 않은 100% 천연수로 주요성분은 양이온인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음이온인 탄산수소, 염소, 탄산, 황산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온천지구로 지정된 932,192㎡에서 일일 채수량 3,040톤에 달하는 양질의 온천수가 나온다. 정신피로, 불면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 성인병, 부인병, 근육통, 사고후유증 회복 및 병후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바디 슬라이더,래프팅 슬라이드,솔라룸,파도풀,유수풀,침탕스파빌,버섯탕,아쿠아포켓,옥외수영장, 연인탕,이벤트탕,맥반석찜질방 등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