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그 품에 한번 안긴 이라면 누구든지 영원히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은 ‘절세의 미인’에 견주어진다. 죽순처럼 뾰족뾰족한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모습이나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비취처럼 맑은 물이 골짜기마다 못을 이루고 폭포를 이룬 모습을 보면 그 말이 그다지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가 있다. 금강산이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이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하지는 못한데 설악산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관이 빼어나다.
 
속초시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동쪽으로 500m 거리에 위치. 모래밭 길이는 약450m, 폭 45-80m로 속초시내와 인접해 있어 잠시 쉬다가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다. 여름철 고속터미널에서 하차해 한밤중에도 이곳에 오면 야영장이나 백사장에 턴트를 치고 1박을 할 수 있다. 물론 아침에 동해안 일출을 바로 볼 수 있다. 물론 이곳은 여름 한철이 아니어도 고속터미널에서 내려 잠시 바다를 바라보고 여유시간을 가지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기에 좋은 곳이다.

양양읍 북쪽 8km 거리에 있는 설악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 동반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600m에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게 즐길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맛볼 수 있고, 특히 이곳은 침실에서 일출을 볼수 있고, 겨울바다 또한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고있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의 하나로 매년 수십만의 피서 인파가 찾는 명소. 고운 모래와 송림이 펼쳐져 있고, 주변의 낙산사와 의상대 등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소재해 있으며, 호텔 등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양양의 대표적 관광지임에 틀림없다.
해변에 기암절벽이 우뚝 솟고 노송이 그에 어울려서 경승을 이루고 있는데, 절벽 위에 하조대라는 현판이 걸린 작은 육각정(1955년 건립)이 있다. 조선의 개국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이 곳에서 만년을 보내며 청유()하였던 데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고 하나, 양양 현지에는 또다른 별개의 전설도 남아 있다.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년평균 100만명이 관광하는 너무나 이름난 항구로서 기존 어항이 협소하여 종합 관광어항으로 개발코자 추진 중에 있다.